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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후 생활비 300만원 왜 미리 저축해야 하나카테고리 없음 2018. 11. 16. 15:22
많은 분들이 직장을 잡으면 미리 걱정해두어야 할 걱정 중 하나가 바로 미래 노후 준비인데요. 아무 생각없이 젊을 때 흥청망청 돈을 다 써버리면 나중에 후회하기 때문입니다.
요즘 100세 시대라는 말이 있을 만큼 많은 분들이 오래 정정하게 사시지만 아직도 퇴직하는 나이는 60정도이니 40정도의 공백기가 생기기 마련인데요.
그렇기에 노후 생활비 300만원씩 한달에 생활할 수 있을 정도의 생활력은 남겨두셔야 합니다. 우리나라 60세 이상의 고령자부부의 노후 적정생활비는 월 230만원 정도는 있어야 대인관계도 하고, 손자오면 용돈도 주며 그럭저럭새 생활하는 단계라고 합니다.
국민연금이 있다고 다들 걱정안하고 살기에는 위험한 시기이기도 한데요. 이유는 한달에 12만원씩 국민연금을 낸다 해도 나중에 퇴직 후 받는 월 평균수령액은 36만원이라고 합니다.
이것 역시 4대보험에 가입한 맞벌이이거나 돈을 많이 내는 보험에 가입했을 때 수령가능한 금액입니다. 이렇기에 미리 노후 생활비 300만원을 남겨두지 않으면 어쩌면 노인이 되어서도 이리저리 일하러 가야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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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 자신이 이제 직장을 잡고 돈을 벌러 나가게 되더라도 항상 노후 자금을 마음에 품고 미리 대비를 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